법과윤리(Low&Ethics) 0 1556

4차 산업 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자율 주행 분야가 최근까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디바이스와 센서를 기본으로 하는 방식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방식 등의 기술까지 이끌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막바지 규제완화와 관련 법규 제정 등 조율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실제 운전자가 사고가 났을 경우 본인이 법적, 금전적 책임을 감수할 뿐 만 아니라 누군가 상해를 입히게 되는 경우에는 도덕적 책임, 또한 그 행위에 대한 죄책감 까지 갖게 된다. 이러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율자동차도 마찬가지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명확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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