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 교통당국은 자율주행차량 개발 기업들의 기술수준을 간접 비교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량의 자율모드해제 보고서’(Autonomous Vehicle Disengagement 2018)를 발표하였다.
자율주행차의 기술력 지표 중 하나가 “자율주행모드해제 당 주행거리”(Miles per Disengagement)인데, 자율주행모드해제(Disengagement)란 운전석 테스트 운전자의 판단에 의해 자율운전 모드를 해제하거나, 자율주행자동차가 운전자에게 운전을 넘기는 상태를 말한다.
즉, 자율주행모드해제 당 주행거리는 자율주행모드해제가 발생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하므로, 이 거리가 길수록 자율주행성능이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다.
Company | Disengagements per 1000 Kilometers | Kilometers per Disengagement | Vehicles |
Waymo | 0.06 | 17,846.8 | 111 |
GM Cruise | 0.12 | 8,327.8 | 162 |
Zoox | 0.33 | 3,076.4 | 10 |
Nuro | 0.61 | 1,645.3 | 13 |
Pony.AI | 0.61 | 1,635.6 | 6 |
Nissan | 2.97 | 336.8 | 4 |
Baidu | 3.04 | 329.0 | 4 |
AIMotive | 3.10 | 322.6 | 2 |
AutoX | 3.27 | 305.3 | 6 |
Roadstar.AI | 3.56 | 280.5 | 2 |
WeRide/JingChi | 3.60 | 277.6 | 5 |
Aurora | 6.26 | 159.8 | 5 |
Drive.ai | 7.45 | 134.3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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